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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지적재산권’ 플랫폼 사업 나서
2017년 09월 14일 13:50
글로스퍼가 저작권 관련 산업 혁신을 통한 글로벌 저작권 시장 선점에 나선다.

블록체인 전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 권재호)와 음악 플랫폼 기업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는 블록체인 기반의 저작권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하이콘(HYCON) ICO,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글로스퍼는 이번 재미컴퍼니와의 계약으로 국내 음원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음원의 저작권을 완벽히 보호하고 P2P 기반의 서비스로 유통 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기존의 음원 유통 시장 구조를 탈피해 많은 창작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수준의 음원 수익을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음원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미술 작품, 웹툰,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창작물에 대한 등록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창작물 전문 거래소로 확장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창작물 플랫폼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걸그룹 ‘걸스데이’, ‘달샤벳’을 중흥기로 이끈 프로듀서 남기상 재미컴퍼니 부대표는 “많은 뮤지션이나 창작자들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되고 있는 현재의 음원 유통 시스템에 대한 혁신은 K-pop 등 한류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제 중의 하나이며, 콘텐츠와 기술이 융합된 플랫폼을 통해 창작자들의 창작 활동 여건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저작권 보호뿐만 아니라 창작자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한 기술 구현에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지적재산권에 대한 새로운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글로스퍼와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는 사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재미컴퍼니와의 제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음원 유통 시장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사회적인 이슈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ICO를 추진하고 있는 글로스퍼의 가상화폐 하이콘을 음악 플랫폼에 적용해 전 세계 누구나 쉽게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도 확보함으로써 음악 플랫폼의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음원 시장 선도에 시너지도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스퍼는 최근 제3세대 화폐를 지향하는 하이콘을 앞세워 25일부터 2주간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추진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 응용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음원 사업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블록체인 저작권 사업으로 국내외 음원 유통 시장의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어 각 분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글로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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